블록체인과 보안 메모

Posted on September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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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관련 메모

영상 : 블록체인과 보안

작업 증명

  • Bitcoin, Litecoin, Monero, Zcash, metrics

문제 :

  • 부익부빈익빈, 실제로 약 80%의 마이닝 풀 3개가 가져감
  • 돈이 많으면 더 좋은 장비로 더 빨리 캘 수 있음

  • 전기 낭비가 심함
  • 작년 한 해에 아일랜드에서 쓴 전기보다 비트코인 채굴에 쓴 전기가 더 많다는 얘기가 있음.
  • 자연스레 환경오염과 연결 (아직 전 세계의 대부분의 전기는 화석연료에서)

  • 포크 문제.
  • 새로운 트랜잭션의 1/4 정도는 하루 안에 정격 블록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음.
  • 정격이 아닌 블록의 보상은 사라짐.
  • 백서에 나온 대로 결제 수단보다는 해외 송금 등을 위해 설계된 것

지분 증명

  • Ethereum/Casper : Users vote on the new block
  • Cardano/Ouroboros : Users vote on the slot leader

Validator protocol

  • 1500 ETH로 예치금 걸고 투표권을 얻음
  • 현실적으로 개인이 들어가기 어려움 : 돈 많으면 가능

  • 채굴 보상을 줄이고 나머지를 투표한 사람에게 보상으로 지급

궁금증
블록체인 관련 질문입니다. 지분 증명 방식에 관한 글들을 보면, 포크가 일어났을 때 어떤 체인을 메인으로 정할 것인가를 지분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애초에 블록이 생성될 때는 작업증명과 똑같이 nonce를 구한 블록이 생성되는 것이 아닌가요? 이후에 어떤 블록이 살아남느냐는 것은 지분 증명으로 결정이 된다고 하더라두요.

인터넷의 글들을 보면 작업 증명 대신 지분 증명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정작 어떻게 블록이 생성되는 지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어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아니면 정말로 작업 증명 없이 새로운 블록이 생성된다면, 높은 연산력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므로 보안성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